[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기가 힘든 아이들이 있지요
아직 연습이 되지 않아서 일꺼예요^^
핑크톤의 예쁜 표지, 아마도 Martha가 핑크를 사랑하나봐요ㅎㅎ
Martha누 자기가 한 잘못된 행동에 대해 되뇌어보는 과정을 거치며, 잘못을 알았지만 사과를 하기까지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있는 힘~껏 용기내어 "Sorry!
사과에 미소로 답해주는 가족들이예요
앞으로는 더 친절하게 말하고, 나쁜행동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려는 Martha의 모습도 칭찬해요~^^]
많은 것을 하지만 사과는 절대 하지않는 아이 Martha예요
안아주고, 간식도 나누고, 선물도 만들고, 책도 읽어주지만 절대....
Martha doesn't say sorry!
때로는 좋지 않은 행동도 해요
메롱하며 혀를 내밀고, 물건을 던지고,
물건을 세게 차기도 하지만...
Martha doesn't say sorry!
일부러 엄마 옷에 반죽을 쏟거나,
페인트 칠 하는 아빠에겐 옷에 페인트를 묻히거나,
낮잠 자는 애기 동생 곁에서 시끄럽게 드럼치기까지...ㅠ
뿌듯한 하루를 보내려 생각을 했어요
자신의 잘못된 행동도 알겠고
그것을 바로잡고 싶었지만...
Martha doesn't say sorry!
쿠키가 먹고 싶은데 사과할줄 모르면 쿠키를 줄수 없다는 엄마예요ㅠ
아빠에게 목말을 타고 싶지만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않으면 아빠도 않된다네요ㅠ
동생을 안아주고 싶었지만, 동생도 사과가 먼저예요ㅠ
좋아!
쿠키를 먹을수도,
목말을 탈수도, 안을수도 없으니...
어떻게 해야할까요??^^
곰곰히 생각하고 또 생각해요
그리고 매우매우 부드럽게 I'm Sorry
(너무 작은 소리라)아무도 듣지 못해요
용기내어 조금 더 크게!
I'm Sorry
그러니 역시 못듣는군요
다시 더더 크게 I'm Sorry
가족들도 Martha도 모두 미소를 띄며 기뻐하네요
Martha는 이제는 잘못된 행동을 하면..
(촛불도 불지않은 동생의 생일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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