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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TV의 ‘익스트림메이크오버: 홈 에데션’의 홈 디자인 팀이 평범한 방을 예쁘고 사랑스러운 공주님의 방으로 변신시킨다. - 공주처럼 행동하기(How To Act Like A Princess): 유고슬라비아의 엘리자베스 공주의 딸인 캐더린 옥센버그 공주를 만나서 공주처럼 행동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② 왕실의 생활 DVD-ROM 디자인 스튜디오(The Royal Life : DVD –ROM Design Studio): DVD-ROM 게임으로 궁전, 드레스, 궁전 안의 방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멋지게 꾸밀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이다. 특히, 각각의 게임을 마치고 난 뒤에는 완성본을 직접 인쇄하거나, 이메일로 보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보너스도 마련되어 있다. - 궁전 디자이너(Palace Designer): 공주님과 왕자님이 사는 아름다운 궁전을 직접 지어볼 수 있다. 성의 정문, 탑, 깃발, 정원 만들기 등의 코너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해 가면서 자신만의 멋진 성을 꾸밀수 있다. - 드레스 디자이너(Dress Designer): 신데렐라처럼 아주 예쁜 드레스를 만들어 본다. 머리 모양, 드레스, 구두, 왕관, 리본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 드레스와 악세서리를 선택해서 예쁜 공주님을 직접 꾸밀 수 있다. - 궁전 안의 방 디자이너(Princess Room Interior): 아늑하고 예쁜 공주님의 방을 꾸며본다. 벽지와 바닥, 문과 창문, 가구, 장식품 등 자신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해 멋진 공주님의 방을 만들어 볼 수 있다. 4. 제작 뒷 이야기(Backstage Disney): <신데렐라>의 극장 개봉 당시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애니메이터들과 현재 디즈니의 제작, 감독, 애니메이터, 역사학자들이 출현해서 <신데렐라>의 제작 과정과 그 의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준다. ① 하녀에서 공주로 – 신데렐라 제작 과정(From Rags To Riches - The Making of Cinderella): 작가이자 역사가인 존 컬헤인 등의 소개로 <신데렐라>의 제작 과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준다. 1) 꿈은 마음이 만들어 내는 소망 (A Dream Is a Wish Your Heart makes): 월트 디즈니가 1948년 마침내 <신데렐라> 제작을 결정했을 때는 재정적으로 스튜디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었던 시기였다. 월트 디즈니는 불리한 상황에서 도박하기로 유명했지만 <신데렐라>는 그 중 가장 큰 도박이었다고 할 수 있다. 디즈니 스튜디오는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이후 큰 재정적인 수익이 없었으며, 2차 대전 말까지만 해도 4백만 달러의 빚이 있었다. 디즈니가 <신데렐라> 이야기에 매력을 느낀 이유는 바로 월트 디즈니 자신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딛고,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를 이룬 또 다른 신데렐라였기 때문이다. <신데렐라> 이야기는 900년 동안 내려오면서 약 9만여개의 변형된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다. 월트 디즈니는 모두가 아는 이 이야기를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을 가미시켜서 아주 특별한 이야기로 탄생시킨다. 기본 스토리를 바탕으로 멋진 장면을 추가로 만들어서 훨씬 효과적이면서도 영화적으로 만들었다. 그 실례가 두 못생긴 이복 언니들이 신데렐라의 무도회 드레스를 찢는 장면이다. 또한, 월트 디즈니는 생쥐들과 고양이의 스토리를 멋진 부줄거리로 만들어, 기본 스토리를 바탕으로 그 둘을 멋지게 연결시켰다. 그리고, 결국 <신데렐라>는 월트 디즈니 자신도 놀랄 만큼 상상을 초월한 엄청난 흥행으로 대성공을 거둔다. 2) 생쥐와 나인 올드맨 (Of Mice and Nine Old Men): 일명 나인 올드맨은 월트 디즈니의 정예 아티스트 군단으로 모두 <신데렐라> 작업에 참여했던 당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다. 2차 세계 대전 후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구한 것도 다 그들 덕분이었다. 이전에도 훌륭한 애니메이터들이 있어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지만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명맥을 유지한 것은 바로 나인 올드맨으로 불리우는 아홉명의 애니메이터들로부터 시작된다. 그들은 1945년에서 1960년대까지 자신들이 이룬 업적에 무척 감격했고, 모두 <신데렐라>를 제작했기 때문에 그 성공을 바탕으로 가능했던 일이었다. 월트 디즈니는 애니메이터들의 장점을 잘 알고 있었고, 그에 따라 인물을 캐스팅했다. - 에릭 라슨과 마크 데이비스 (신데렐라): 디즈니가 자랑하는 애니메이터 안드레아 데쟈는 <신데렐라>의 캐스팅은 정말 완벽했다고 소개한다. 당시 에릭 라슨과 마크 데이비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도안가로 신데렐라를 애니메이션화 하는 어려운 임무를 부여 받았다. 에릭 라슨에 의하면 <신데렐라>에 관한 한 마크 데이비스와 이견이 있었다고 한다. 마크 데이비스가 신데렐라 캐릭터에 세련미를 부여했다면, 에릭 라슨은 좀 더 단순한 캐릭터를 추구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 두개의 캐릭터를 하나로 합쳐서 덕분에 소박하고 착한 마음이 있으면서도 지성과 날카로움을 겸비한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 되었다. - 밀튼 칼 (왕자, 왕, 공작, 수호 요정): 스튜디오의 도안 팀장 밀튼 칼은 늘 왕자 캐릭터를 떠 맡았는데, <신데렐라>에서도 왕자, 왕, 공작을 도안했다. 그는 손재주가 아주 뛰어나며, 정교하면서도 상상력이 풍부했다. 또한, 그는 수호 요정도 도안했는데, 수호 요정 장면은 지금까지도 디즈니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잊지 못할 명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 프랭크 토마스 (계모): 디즈니 작품의 악당 캐릭터 중에서 최악의 캐릭터인 신데렐라의 계모는 프랭크 토마스가 그렸다. 당시, 프랭크는 밤비는 물론 일곱 난쟁이, 피노키오 등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렸었기 때문에 계모를 도안하라는 월트 디즈니의 지시에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사고 방식에서 뭔가 캐릭터와 부합하는 점을 그가 캐치한 것이라고 믿었다. 프랭크는 지독한 계모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지만 늘 뭔가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의 캐릭터에는 늘 깊이가 있었다. - 올리 존스톤 (이복 언니들): 심술궂은 이복 언니들은 올리 존스톤이 그렸다. 정말 단정치 못하고 못생기고, 매력도 없어서 덕분에 신데렐라가 더욱 사랑스럽고 아름답게 보이게 만들었다. 올리는 풍부한 감성으로 심혈을 다해 신데렐라의 이복 언니들을 만들어냈다. - 울프강 라이더맨 (생쥐들): 독일 태생의 울프강 라이더맨은 어려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는 월트가 아끼는 애니메이터 중 한 사람으로 <신데렐라>에서도 생쥐들이 신데렐라에게 열쇠를 갖다 준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다. <신데렐라> 전체 중에서 이 장면은 단연 최고의 서스펜스 장면으로 회자 되었다. - 워드 킴볼 (고양이 루시퍼): 워드 킴볼은 신데렐라에서 가장 재밌는 캐릭터인 루시퍼를 맡았다. 그는 루시퍼 캐릭터를 고민하다가 생긴 재미있는 일화를 한가지 소개해준다. 워드 킴볼이 루시퍼 캐릭터를 구상하기 위해서 심술궂고 음흉한 고양이는 물론 평범한 고양이들까지 스케치 작업을 하던 중에 디즈니가 그에 집에 찾아왔다. 마침, 그의 집에는 발가락이 여섯인 ‘피치’라는 고양이가 있었는데, 월트 디즈니를 보자 피치가 그의 다리에 몸을 비비며 애교를 떨었다고 한다. 이렇게 월트 디즈니는 ‘피치’를 보게 되었고, 그는 이런 고양이를 갖고 있으면서 루시퍼 캐릭터를 왜 걱정 하느냐고 말했다고 한다. 이렇게해서 드디어 루시퍼 캐릭터의 구상이 잡히게 되었다고 소개해준다. 워드 킴볼은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해 현실의 틀에서 벗어나는 캐릭터를 그려야만 했다. 디즈니에서 만들어낸 워드 최고의 걸작은 생쥐가 어떤 컵에 숨어있는지 몰라 혼란스러워하는 고양이 장면일 것이다. 빠르고도 끊김 없는 자연스러운 장면으로 채플린의 작품에 견줄만한 것이었다. <신데렐라>에는 두가지 애니메이션 스타일이 존재한다. 고양이와 생쥐들과 같은 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신데렐라와 계모처럼 아주 현실적이면서 정교한 스타일이 그것이다. 사람과 동물을 함께 그려 넣기란 무척 힘들다. 그런데, <신데렐라> 는 그걸 성공적으로 결합시켰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와 <피노키오>, <밤비>, <판타지아>를 거쳐 <신데렐라>를 할 때까지 축적된 기술 덕분이었다. <신데렐라>는 거의 2년 동안 스토리를 만들고, 실사 촬영을 했지만 일단 애니메이션 작업에 들어가자 제작 속도가 빨라져 그 후 6개월 만에 완성한 걸작이다. 애니메이터들은 관객들이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이라는 월트 디즈니의 비젼을 따랐고, 다행히 그것은 적중했다. 3) 영원히 남을 음악 (Musically Ever After): 월트 디즈니는 <신데렐라> 영화 음악을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연상 시키면서도 색다르면서도 마술적인 것을 만들고 싶어했다. 알라바마 대학의 다니엘 골드마크 교수에 따르면 <신데렐라>에 있어서 음악은 스토리를 전개시키는 결정적인 열쇠였다. 디즈니가 추구하는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작품은 노래 때문에 스토리가 방해 받기 보다는 스토리 안에 음악이 녹아 들어있다. 월트 디즈니는 음악을 사용하는데 매우 진지했다. <스팀보트 윌리>를 보면 최초의 유성 만화 영화로서 음악이 작품 전체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후 디즈니는 <실리 심포니>를 만들게 된다. 음악을 중심으로 여러 만화 작품을 그려 넣은 것이다. - 틴팬 앨리 작곡가: <신데렐라> 주제곡 디즈니는 <신데렐라>의 경우에는 스튜디오 전체가 그에게 의존하고 있는 만큼 관객의 호응에만 도박을 걸 수 없었다. 그래서, 대중적인 히트송을 쓰는 틴팬 앨리 작곡가들에게 눈을 돌렸다. 틴팬 앨리는 미국의 대중 음악계를 일컫는 것으로 19세기말 시작되었다. 많은 작곡가들이 음반 업계에 속해 있었고, 틴팬 앨리는 뉴욕 시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28번가로 통용되었다. 신데렐라 제작에 합류한 3명의 틴팬 앨리 작곡가들은 앨 호프먼, 맥 데이비드, 그리고 제리 리빙스톤으로 모두 음반 업계에서 일한 경험이 풍부했다. 그들이 처음 만든 곡이 바로 “ A Dream Is A Wish Your Heart Makes”이다. 뒤이어 만든 “ Bibbidi Bobbidi Boo”와 “The Work Song”도 대중적으로 큰 히트를 치게 된다. - 틴팬 앨리 작곡가 외 3명의 유명 작곡가: <신데렐라> 배경 음악 <신데렐라> 제작에는 틴팬 앨리 작곡가 외에도 3명의 유명 작곡가들이 합류하고 있었다. 올리버 월러스, 폴 스미스, 조셉 두빈이 바로 그들이다. 모두 <신데렐라> 이전에 디즈니 작품들을 작곡한 경험이 있는 작곡가들로 그들을 통해서 모든 장면들이 음악과 조화를 이루며 스토리를 정확하게 전달해 준다. <신데렐라>는 개봉 당시 아카데미 최우수곡과 최우수 영화 음악상 후보에 오르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신데렐라>는 자사 음반사를 통해서 음반을 발표한 최초의 작품이다. 디즈니가 자사 음반사를 시작한 이유는 <신데렐라>의 음반을 팔아 더 많은 수익을 꾀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 예상은 맞아 떨어져 앨범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신데렐라> 영화 음악은 앨범 판매 1위를 기록하며, 75만장이나 팔렸을 뿐만 아니라, 레코드 앨범의 경우 1년 동안이나 다른 히트 앨범들을 제치고 전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② 신데렐라의 숨겨진 진실(The Cinderella That Almost Was): 신데렐라의 숨겨진 진실은 1946년에서 1948년 사이 신데렐라 제작 미팅에서의 속기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다.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의 제작자 돈 한의 소개로 신데렐라의 숨겨진 진실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준다. <신데렐라> DVD 제작 중 디즈니사의 기록 보관원들이 찾아낸 귀중한 보물은 1949년 이래 한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새로운 버전의 <신데렐라> 스토리보드, 사진 보관 문서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신데렐라> 완성작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수년간에 걸쳐서 만들어진 구성 원고와 스토리보드 지금까지 남아있는 자료들을 모아 완성작이 될뻔한 재투성이 신데렐라를 재구성해서 소개해준다. 디즈니는 1922년 처음으로 신데렐라 이야기를 ‘래포그램’이란 자신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만든다. 디즈니사의 앨 퍼킨스와 초본을 만든 디즈니는 그 후 수많은 작가들과 수십편의 초본을 만들고 수천의 스토리보드를 제작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완벽한 동화를 탄생시켰다. ③ 신데렐라 갤러리(Cinderella Galleries) 1) 스틸 사진 갤러리 (Still Frame Ggalleries): - 비주얼 개발(Visual Development): 총 53개의 비주얼들을 감상할 수 있다. - 메리 블레어의 예술(Mary Blair Art): 총 31개의 스틸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 캐릭터 디자인(Character Design): <신데렐라>의 다양한 캐릭터들의 스틸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 신데렐라 (20)/ 수호요정(12)/ 계모(7)/ 의붓 자매(9)/ 자크 & 거스(11)/ 루시퍼(6)/ 왕자(8)/ 기타(17) 2) 슬라이드 쇼 갤러리 (Slideshow Galleries): 스틸 사진들을 슬라이드 쇼로 감상할 수 있다.       다른 고객님들을 위하여 신데렐라 플래티넘 에디션 (Cinderella, Disney Special Platinum Edition)의 평가를 해주시겠습니까?         상호명 : 민키즈 | 사업자등록번호 : 130-29-55603 | 대표 : 강태원 주소 : [52402] 경남 남해군 설천면 고설로 229번길 23-1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6-경남남해-40 호 전화 : 1661-0598 | H.P : 010-3341-5451 | E-mail : help@minkids.co.kr | [사업자정보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