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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ade Level : 3 / ATOS Book Level : 4.4 / Lexile 지수 : 830L / 민키즈 단계 : M5 [초3 (10)] / Amazon Level 범위 : Preschool ~ 3 / GRL(Guided Reading Level) : M / ATOS Interst Level : Lower Grades (LG K-3) / 단어수 : 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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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 Paperback 1권 (오디오 없음) |
| 작가: Patricia Polacco |
| 32 Pages |
주제/분야별 분류
| Award Winners (수상작) - Sydney Taylor Award/Honor / Emotions (감정) - Love / People (사람) - Jewish / Recommended Reading - Jewish Stars / Recommended Reading - California Recommended Lit., English, K-2 / Recommended Reading - Wheatley Aligned Supplemental Tex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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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할머니의 조각보』 출간 25주년을 기념하여 후일담을 더욱 자세히 풀어낸 개정증보판으로, 21페이지가 늘어난 본문 속에 조각보를 통해 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과 가족애를 아름답고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러시아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유대인 가족의 7대에 걸친 오랜 전통을 그린 이 자전적인 이야기는 이미 그림책의 고전 반열에 올랐다.
안나의 가족은 고향인 러시아를 떠나 머나먼 미국으로 배를 타고 건너온다.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고향 땅에서 쫓겨났기 때문이다. 그때의 힘겨운 사연은 『할머니의 조각보』와 짝을 이루는 이야기인 『할머니의 찻잔』에서 잘 묘사하고 있다.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 온 어린 안나는 영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 부모님을 대신해 말을 해 주며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많은 것을 러시아에 남겨 두고 왔지만, 안나에게는 고향에서부터 가져온 원피스와 스카프가 있다. 고향의 기억을 떠올리게 해 주는 그 낡은 옷가지와 자투리 천으로 엄마는 이웃들과 함께 모여 조각보를 만든다. 그리운 고향을 간직하는 방법이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조각보는 가족들이 모여 기도하는 자리의 식탁보로 쓰이고, 훗날 안나의 결혼식에서 장막 지붕으로도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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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샤 폴라코 (Patricia Polacco) (지은이)
마음을 파고들면서도 따뜻한 동화를 직조할 줄 아는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녀는 동화를 쓰기 위해 자주 자신의 식구들 이야기 주머니를 뒤진다. 이 자전적인 이야기는 그녀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이자, 모든 선생님들과 함께 나눌 이야기이다. 이것은 그녀가 어떻게 읽기를 배웠는지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녀의 “영원한 영웅”이자 “문을 열고 그녀를 빛의 세계로 끌고 나와 준” 진짜 살아 있는 한 선생님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를 끝내고서 폴라코는 말한다. “아마 이 이야기를 읽는 어린이는 자기들이 사랑했던 선생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폴라코는《핑크와 세이》《레첸카의 달걀》《천둥 케이크》와 같은 다른 많은 책을 쓰고 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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