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racter Traits (성격특성) - Self-Acceptance (자아수용) / Community Life (사회생활) - School / Interpersonal Relationships (대인관계) - Friendship (교우관계)
뉴베리상 수상작가인 Louis Sachar의 소설입니다.
Angeline은 남들이 말하는 천재소녀입니다.똑똑한것은 말할것도 없고 다음날의 날씨까지 완벽히 예견할 정도입니다.게다가 가르쳐 준적이 없어도 피아노 연주까지 할 줄압니다.
똑똑한 Angeline은 학교에서도 월반을 하게되지만 괴상한 언동으로 선생님은 물론이고 친구들에게도 사랑을 받지 못합니다.
Angeline의 아빠인 Abel은 쓰레기청소를 하며 아이를 혼자 키웁니다.아빠는 자신 보다 똑똑한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어떻게 키워야 할지 항상 고민하고 두려워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혼자이던 Angeline에게 친구가 생깁니다.언제나 이상한 농담을 지껄여 친구들이 모두 무시하는 Gary말입니다.Angeline은 Gary의 농담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습니다.그리고 언제나 밝은 Gary를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습니다.
Gary와 친하게 지내면서 Angeline은 자신의 담임과는 너무 다른 Gary의 선생님 Miss Turbone을 만나게되고 또 다른 친구를 하나 얻게 됩니다.
Angeline은 Gary가 말장난으로 Miss Turbone을 Mr.bone라고 부르는 것을 진짜 이름으로 받아들입니다.
친구가 생기고 그렇게 싫어하던 학교에도 약간씩 적응해가던 때 Angeline은 반에서 말썽을 부리게되고 학교를 뛰쳐나온 소녀는 시내의 커다란 수족관으로 향합니다.
수족관에서 물고기들을 보는 순간 Angeline은 생전 처음보는듯한 풍경이 이상하게 낯설지 않다고 생각합니다.Angeline의 아빠는 한번도 수족관이나 바다에 소녀를 데리고 간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아빠는 소녀에게 비밀이 너무 많습니다.청소차도 한번 태워주지않고 가까운 해변에도 절대 데려가지 않으며 엄마가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답답한 Angeline은 혼자 버스를 타고 해변으로 나가게 되고 거기에서 커다란 사건과 마주치게 됩니다.
가족의 따듯함을 가슴깊이 느낄수 있는 책입니다.아이들이 생각없이 엉뚱한 행동을 하는 듯 해도 알고 보면 깊은 뜻을 내재하고 있고 그것을 어른들에게 혹은 친구들에게 알리고자 그런 행동을 한다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 내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할까?"라고 성급히 고치려고 하거나 혼내기 보다 아이가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부모 스스로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could read before she was old enough to turn the pages of a book. She mastered the piano without s single lesson, and she's always been able to predict the weather. Too bad that, so far, being smart has caused her nothing but trouble. Mean kids at school call her a genius freak but, someday, Angeline hopes to be just another smart and happy eight-year-old. For angeline, someday can't come soon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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