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것이지만 질리도록 먹어본 경험 있으실까요?^^
이야기 속 애기곰의 이야기예요
그래도 벌어진 상황을 친구들과 해결해낸 애기곰 Sam의 책임감에 박수!!
엄마와 아빠곰은 Sam을 남겨두고 할로윈 파티를 가셨어요
(할로윈을 혼자 보낼수 없겠죠?^^)
Sam은 친구들에게 할로윈 파티를 하자며 코스튬을 입고 음식을 가져오라했어요
Sam도 코스튬을 입고 친구들을 기다려요
첫번째 도착한 Betty... 팝콘을 가져왔네요
두번째 온 Billy도 팝콘^^
뒤이어온 Bernie,Bonny,Buster 모두 자신들 코스튬과 깔맞춤 팝콘을 가져왔어요ㅎㅎㅎ
어른이 않계신 파티는 정말 신났어요
팝콘을 모~~두 튀지자는 Betty의 제안에 커~~다란 솥을 가스레인지에 올려요
모든 팝콘과 오일,소금을 넣고 튀기기!!
Pop! Pop! Pop! Pop! Pop!
많은 팝콘은 솥에 가득 채워졌어요
솥을 넘쳐난 팝콘은 부엌을 채우고
거실도,아랫층의 모든 방과, 위층까지...
급기야 굴뚝까지 넘쳐 흘러요ㅎㅎㅎ
(팝콘에 갇혀버린 Sam과 친구들)
"무슨일이야?"
"도와줘!"
"누가 불 껐어?"
"모두 어디 갔어?"
"나 좀 여기서 꺼내줘!"
이상황에 모두 집에 가고 싶어하지만 Sam은 팝콘을 함께 처리해야한데요ㅎㅎ
어떻게??
친구들은 일제히 팝콘을 먹기 시작해요
먹고 먹고 또 먹고 팝콘이 모두 없어질때까지...
Munch, Crunch,Gulp,Munch, Crunch!
드디어 바닥이 들어났어요ㅎㅎ
질릴만큼 먹었으니 더는 팝콘을 쳐다보지 않겠데요(모두 메스꺼운 표정ㅋㅋ)
친구들을 배웅하고 남은 청소까지 끝낸 Sam은 잠자리에 들었어요
밤늦게 돌아오신 엄마 아빠가 선물을 가져왔다며 Sam을 깨워요
뭘까요??
Popcorn!!!
(먼 산 보는 Sam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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