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e.b라는 6살짜리 호기심 많은 여자아이가 유치원과 집에서 벌이는 엉뚱하고도 귀여운 무용담을 직접 이야기 하는 형식입니다. 쉽고 간결한 문장과 대화를 그대로 인용한 문장이 많기 때문에 기초 영어회화를 익히는데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도 Junie b.jones에서는 주인공인 Junie.b가 어려운 단어에 대하여 부연 설명을 해주지요. 그리고 각권에서 많이 언급되는 단어에 대하여 junie.b 시각에서 바라본 영영 풀이가 본문 뒤에 첨부되어 있어 참고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큼직한 삽화와 많지 않은 문장, 커다란 글자는 picture books을 마치고 chapter books으로 올라가는 아이들에게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갑니다. 한 문장은 5-6개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Junie B.의 시점에서 서술하고 있어서 마치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Junie B.가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지의 생활을 그리고 있으므로 그 또래 아이들에게 큰 공감대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It's Thanksgiving time and Room Nine is getting ready for their very own Thanksgiving feast!
There's even a contest to see which room can write the best thankful list.
The winners will get a pumpkin pie! Only it turns out being thankful is harder than it looks.
Because Junie B. is not actually thankful for Tattletale May. Or squash. Or scratchy pilgrim costumes.
And pumpkin pie makes her vomit, anyway. (But Junie B. is thankful for yummy cranberry sauce that's shaped like a can. And biscuits that explode from their can. And nipsy doodles!)
Will Room 9 win the disgusting pie? Can May and Junie B. find common ground?
Or will this Thanksgiving feast turn into a Turkey Day Disaster?
작가 소개
BARBARA는 Mt. holly에서 자랐으며, 1965년과1967년에 그녀는 라이더 단과 대학을 다녔다. 그후 1969년 알라바마 대학교를 마쳤다. 그해 그녀는 Richard A. park과 결혼하여 아리조나에서 그녀의 집을 마련해 두 명의 아들과 gracy[골드 리트리버]를 기르며 그녀의 작품에 몰두하고 있다. BARBARA는 어린이들을 위한 유머가 넘치는 작품을 많이 쓴다. 그녀는 그녀의 두 아들에게 많은 영감을 얻었으며, 그로 인해 아이들의 시각에서 재미난 글을 쓸 수 있었다. 그녀의 첫 번째 책은 Don't Make Me Smile로 부모님의 이혼을 주제로 쓴 책이다. 심각한 주제이지만 그녀의 책답게 유머로 가득 차 있으며 슬픔과 웃음을 균형 있게 자아내고 있다. 그녀의 가장 인기 있는 책 'Skinnybones'는 아이들이 고른 '아이들의 책' 수상을 했다. 이 외에도 그녀의 작품 40여 개 이상이 수상작이다. [이중에 아이들이 고른 '아이들의 책' 수상작은 25개를 포함한다.]
*언제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냐는 질문에 바바라는 크레용을 집는 순간부터 글을 썼다고 한다. 그 후에도 글쓰는 숙제가 가장 즐거웠다는 그녀는 재능이 있었다는 말은 아니라며 겸손한 모습도 보여준다. 작품을 쓰는데 얼마나 걸리냐는 질문에 바바라는 이야기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했다. 그 중 쥬니 B 존스는 수개월 이상이 걸렸다고 한다.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을 물으니 그녀는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라고 했지만 항상 마음속에서 특별하게 자리 잡고 있는 작품은 'Mick harte was here' 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야기는 허구적이지만 믹과 포베를 알게 되어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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